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승철/선수 경력 (문단 편집) === [[넥슨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2021 시즌 2]] === 이윽고 21-2 개막을 앞두고 공식적으로 복귀를 선언했다. 어느 팀으로 참전할 지는 아직 얘기가 안 나왔다. SGA 인천이 6월 4일 공개한 로스터에 최소 5명에서 6명의 선수들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이 공개됐는데 그중 한승철의 귀가 합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SGA 인천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6월 9일 [[카트라이더]]측에서 팀 지원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 김주영(프로게이머)|김주영]], [[민은기]], [[최민석(프로게이머)|최민석]], 석주엽과 함께 [[SGA 인천/카트라이더|SGA 인천]] 소속 되었음이 밝혀졌다. 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피드 에이스'''로 출전한다![* 리그 경험도 그렇고(사실 멤버들 중 최고참은 놀랍게도 석주엽이긴 하다.) 큰 무대 경험도 가장 많아서 스피드 에이스를 맡은 듯. 다만 한승철은 멘탈이 약한 스타일이라 흔히 생각하는 에이스 유형과는 좀 다른 스타일이라는 게 문제. 물론 스피드 에이스를 맡는 선수만 에결에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규정상 본인과 팀이 원한다면 '''아이템 에이스'''도 에결에 나갈 수 있다. [[황인호(프로게이머)|황인호]]가 이런 식으로 본선에서 스피드전을 뛰지 않으면서 에결에 나간 적이 있다.~~그리고 황인호는 그 리그에서 팀전 스피드에 한 경기도 안 나가놓고 에결과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첫 경기 Afreeca Freecs전에서 스피드를 3:1로 패배 후 아이템전으로 넘어갔는데 1번째 경기인 프로즌 브레이크에서는 패배가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장건과 유영혁을 사이렌으로 강하게 휘저어 놓아 승리를 가져왔고, 이후 아이템전 2번째 경기에서 잠금이 풀리지 않는 버그가 걸리면서 게임이 중단되었다가 그대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되고 다음주인 11일로 연기되었다. 이후 11일 아이템전 재경기에서 3:0으로 승리 후 김주영이 에결에 나가 승리하면서 복귀 후 첫 승리를 거머쥔다. 두번째 경기는 전 소속팀인 ROX와의 경기였다 역시 이날도 스피드를 0:3으로 패배했으나 아이템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이번에도 에결을 하게되었다. ROX에선 이재혁이 나왔고 이번엔 본인이 에결에 출전하게 되었다. 맵은 차이나 서안 병마용[* 19시즌 2에서 유영혁을 상대로 본인의 첫 에결을 하게 되었지만 본인의 실수--ㅈㄷㅇ--로 인해 허무하게 패배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허나 이번에도 상대방에 블로킹으로 인해 라인이 망가지며 패배하고 말았다. [* 지난 에결과 결과는 비슷했으나 경기 내용은 졸전이었던 19-2시즌과는 달리 나름 접전이었다.] 이후 개인전 C조에서는 5위로 패자부활전으로 가면서 1년만에 [[한승철|철]][[신종민|밥]]--[[전대웅|통]]--트리오를 만들었다. 패자부활전은 나쁘진 않았으나, 대체로 부진한 편이 많아서 안타깝게도 결국 탈락하고 말았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지었다.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는 스피드전에서는 팀원들이 하위권에 있을 때 앞에서 계속 버텨주고, 아이템전 역시 고군분투했으나, 2 : 0으로 패배하며 4위로 마감했다. 그래도 신생 프로팀치고는 높은 순위였고, 한승철의 실력, 멘탈 모두 주장답게 성장했다는 평가가 많다.[* 준플레이오프 패배 후 최민석이 패배의 아쉬움 때문에 울고 있을 때, 한승철이 먼저 다가가서 위로해준 모습이 대표적이다. 원래 한승철은 이런 상황에서 제일 먼저 우는 등 멘탈이 약한 편이라고 평가받은 것을 생각하면 그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